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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 넘고 제기 차고 … 긴 추석 짧은 추억여행
올 추석 연휴 기간에 지역의 박물관과 문화관 등에서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. 국립전주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줄넘기를 하고 있다. [사진 전주시]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의 왕실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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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 상자의 화려한 변신 야구·축구 집 안에서 즐겨요
게임 도구가 없어서 즐기지 못한다는 건 편견에 불과하다. 차례상에 올릴 저 소담스런 과일들을 보라. 과일은 조상님께 올리고, 남은 상자와 포장지는 소중 친구들이 차지하자. 가족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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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~5세 공부 습관, 이야기 주인공이 돼 놀게 하세요
교원그룹은 4~5세 유아를 위한 통합학습 프로그램 ‘빨간펜 누리똑’을 출시했다. 빨간펜 누리똑은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동화책 『이야기 극장』과 교구, 스마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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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] (15) 런던에 있는 사립초교 세인트 크리스티나 스쿨
크리스티나 스쿨에서 수업받고 있는 형준이(맨 오른쪽 어린이). 부모 국적은 이탈리아와 프랑스·그리스·폴란드 등 다양하다. 사립학교 특성상 교사가 오래 재직하는 경우가 많아 경험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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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 한 장 골라 나만의 이야기 꾸며볼까요
전시장 곳곳에는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코너들이 있다. 이수윤 도슨트에게 그림책 작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소중 체험평가단. 그림책의 피카소라 불리는 모리스 센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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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신밟기·윷놀이·떡메치기·연날리기 … 옛 추억을 누려~
설 연휴 기간 동안 테마파크와 리조트를 방문하면 명절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. [사진 곤지암리조트] 올 설 연휴는 주말이 겹쳐 4일이나 이어진다. 고마울 따름이지만 테마파크·리조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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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개를 모욕하는 세상
엄을순문화미래이프 대표멍순이와 멍석이. 동거한 지 석 달 된 강아지들 이름이다. 10분 차이로 한 배 속에서 나왔다니 이란성 쌍둥이인 셈인가. 이름을 강아지 멍(?)에 남편과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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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도자기 빚는 쌍둥이 … “전국 공모 특선 등 실력 인정받았죠”
도자기 공예에 푹 빠진 쌍둥이 형제 채민우·진우(왼쪽)군이 아산중학교 내 도자기 교실(공방)에서 기념촬영을 했다. “온라인 게임보다 도자기를 만드는 작업이 더 재미있어요. 시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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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소통 서툰 나처럼 괴물도 뭔가 오해받고 있어...그게 내 상상의 출발점
(왼쪽)2층 전시장에는 팀 버튼의 어린 시절 드로잉과 괴물 조각이 설치돼 있다.(오른쪽)팀 버튼:1958년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태생. 17세 때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결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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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없던 시절 놀이 “옛 생각이 새록새록”
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‘컴퓨터 없던 시절 놀이’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. 이 게시물에는 컴퓨터가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 이제는 엄마, 아빠가 된 세대들이 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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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없던 시절 놀이 "그 때가 더 좋았어"
최근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겨냥한 컴퓨터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컴퓨터가 없던 시절 행해졌던 추억의 놀이들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.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컴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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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공원만 가는 어린이날은 이제 그만!
신록의 계절, 5월. 어린이들을 위한 향연이 경기도 산하 박물관과 미술관을 비롯 임진각, 경기영어마을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. 경기도 박물관·미술관에서는 동화, 종이접기, 비눗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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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오남매 수재로 키운 천생 농군 구룡포 아재 그에게 게임중독아 맡긴다면 …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몇 년 만에 두 분을 뵈었다. 구룡포에서 토마토 농사를 짓는 황보태조(65)씨 내외다. 누군가는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황보씨의 자녀교육기 『꿩 새끼를 몰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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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높이아티맘, 탁월한 선택
민지는 현재 이제 60개월 된 여자아이랍니다. 민지가 아티맘을 시작한지 11개월 정도 되었네요. 우리 민지는 손가락 힘이 약한지 아기 때부터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쥐어줘도 아주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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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 댁 가는 길이 그립다
얼마 전 저희 가족은 이사를 했습니다. 바로 옆 동네이지만 18년 만에 한 이사라 마냥 새롭기만 해야 할 텐데 제법이나 친근한 느낌입니다. 이곳이 몇 년 전까지는 외가댁이 위치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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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유럽의 10대 페스티벌
해외여행이 일반화되면서 조금 더 색다른 여행을 찾으려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. 외국에 대한 겉핥기가 아닌, 그 지역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어 한다.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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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로 만든 가구·소품
종이로 가구와 소품을 만든다? 아이들의 만들기 과제 얘기가 아니다. 스탠드·수납장·테이블·완구류 등 오로지 종이만으로 완성한 가구와 소품이 나오고 있다. 재료가 종이인 만큼 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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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어린이·청소년 행복지수, OECD 꼴찌라니
■ 어린이날 갈 만한 곳 5월 5일을 하루 앞두고 네티즌들은 나들이 장소를 검색하고 추천받느라 분주했다. 종일 인기검색어에 ‘어린이날 갈 만한 곳’이 랭크됐고 트위터에도 추천을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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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영상]카툰네트워크 어린이날 맞아 무료 놀이터 개장
showplayiframe('2011_0503_111306'); 애니메이션채널 카툰네트워크(cartoonnetworkkorea.com)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 놀이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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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린이날 어디로 갈까?] 멀리 갈 필요 있나요? 우리 고장에도 즐길 수 있는 곳 많은데…
어린이날. 어린이들의 명절이다.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 자녀들은 벌써부터 들떠있다. 반면에 부모들은 아이들을 이번엔 또 어디로 데리고 가야할지가 고민이다. 천안과 아산엔 가족단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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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점 엄마 멘토링 ④ 할머니도 선생님
멘티 마영례 할머니는 여섯 살 손녀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고민이다.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손자·손녀 양육은 할머니들의 몫이 됐다. 옛말에 ‘애 보느니 밭일한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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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] 그림책 여왕 … 백희나
비가 오자 물기를 잔뜩 머금은 구름이 산 아래로 내려온다. 나뭇가지에 걸린 구름을 따다 반죽을 해 오븐에 구웠더니 구름빵이 됐다. 구름빵을 먹은 이들은 구름처럼 둥실 떠오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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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 연휴엔 이렇게] 놀며 배우는 가족 시간
이번 설 연휴 동안 먼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가정이나 가까운 곳의 친·인척 집을 방문하는 가족들은 긴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된다. 열려라 공부팀이 설 연휴를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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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아이들의 미니 놀이동산, 요즘 키즈카페
자식들이 아무리 귀여워도 엄마는 때로 아이들에게서 해방돼 우아하게 외식을 하며 수다를 떨고 싶다. 단, 아이들도 안전하고 재미 있게 지내야 하는 것은 ‘필요충분조건’이다. 최근 이